피켓프로젝트에서 예쁜 피켓을 모찌와 모과에게 선물해주셨어요. 튼튼한 아크릴보드에 모찌와 모과의 사진이 인쇄되어 인테리어용으로 놓아두기에 아주 좋았어요. 집의 분위기와 상관없이 어느곳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어서 정말 좋았고, 무엇보다 하늘을 올려다 볼 때 들고 찍으니 정말정말 예쁘더라구요. 작은 사이즈로 제작해서 여행 갈 때마다 들고 다니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느낌도 날 것 같았어요.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추억을 또 다른 방법으로 남길 수 있는 느낌이었답니다.피켓 제작방법이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좋았고 원하는 문구를 넣을 수 있어서 감성적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.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특별한 날 추억이 될 만한 사진을 선택해서 제작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피켓이었답니다.